사회진보연대 등 50여개 시민단체가 모여 만든 ‘최저임금 만원·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만원행동) 소속 청년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1번가 앞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최저임금 1만원 선언문’에서 “최저임금이 실질임금인 청년·대학생에게 현재 최저임금인 6470원은 생활을 영위하기도 어려운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는 노동계와 사용자 측이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을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탐색전으로 끝났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사회진보연대 등 50여개 시민단체가 모여 만든 ‘최저임금 만원·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만원행동) 소속 청년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1번가 앞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최저임금 1만원 선언문’에서 “최저임금이 실질임금인 청년·대학생에게 현재 최저임금인 6470원은 생활을 영위하기도 어려운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는 노동계와 사용자 측이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을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탐색전으로 끝났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