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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깜짝 폭우

폭염 속 깜짝 폭우

입력 2017-07-06 23:42
업데이트 2017-07-0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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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찾아온 6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횡단보도 섬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서울의 기온은 34.6도까지 치솟아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무더위가 찾아온 6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횡단보도 섬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서울의 기온은 34.6도까지 치솟아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폭염 속 깜짝 폭우
폭염 속 깜짝 폭우 6일 늦은 오후 한때 갑작스럽게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광화문 근처 버스정류장에는 시민들이 비를 피하는 모습도 보였다. 서울에는 두 시간가량 시간당 30㎜ 이상의 비가 내려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다.
연합뉴스
무더위가 찾아온 6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횡단보도 섬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위). 이날 서울의 기온은 34.6도까지 치솟아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늦은 오후 한때 갑작스럽게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광화문 근처 버스정류장에는 시민들이 비를 피하는 모습도 보였다(아래). 서울에는 두 시간가량 시간당 30㎜ 이상의 비가 내려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연합뉴스

2017-07-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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