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 국민추모제’에서 한 종교계 대표가 헌화하고 있다. 일본에 안치돼 있는 조선인 징용 희생자 유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101구 중 33구가 1차로 국내로 돌아왔다. 유해는 추모제를 마친 뒤 서울시립승화원에 영구 안치된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광복절인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 국민추모제’에서 한 종교계 대표가 헌화하고 있다. 일본에 안치돼 있는 조선인 징용 희생자 유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101구 중 33구가 1차로 국내로 돌아왔다. 유해는 추모제를 마친 뒤 서울시립승화원에 영구 안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