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15일 아파트 경비원을 밀쳐 넘어뜨린 혐의(폭행)로 김모(3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7시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외부인 주차를 제한하는 경비원 A(60)씨를 몸으로 밀쳐 화단에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인근 사무실에 근무하는 김씨는 A씨가 “아파트 입주민이 아니면 주차가 불가능하다”며 차를 빼달라고 요청하자 다툰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7시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외부인 주차를 제한하는 경비원 A(60)씨를 몸으로 밀쳐 화단에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인근 사무실에 근무하는 김씨는 A씨가 “아파트 입주민이 아니면 주차가 불가능하다”며 차를 빼달라고 요청하자 다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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