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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분당선 모란역서 열차 고장…50여분 만에 운행 재개

출근길 분당선 모란역서 열차 고장…50여분 만에 운행 재개

입력 2017-10-11 11:10
업데이트 2017-10-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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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분당선 수원시청역에서 승객들이 지연운행 중인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분당선은 이날 오전 8시 23분께 모란역에서 왕십리∼신수원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면서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분당선 수원시청역에서 승객들이 지연운행 중인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분당선은 이날 오전 8시 23분께 모란역에서 왕십리∼신수원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면서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8시 23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 모란역에서 왕십리∼신수원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서 하행선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50여 분 만인 오전 9시 14분께 후속 열차로 승객을 환승 조치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구원 기관차로 멈춰선 열차를 빼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는 분당선 상·하행선이 모두 정상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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