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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강풍특보 발효…10편 운항 차질

제주공항 강풍특보 발효…10편 운항 차질

입력 2018-02-28 15:08
업데이트 2018-02-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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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몰아치는 제주국제공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항공기 10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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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강풍특보, 윈드시어 특보 발효
제주공항 강풍특보, 윈드시어 특보 발효 강풍과 폭설로 무더기로 결항한 제주공항 항공편 이용객들이 지난달 12일 새벽 제주도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제공한 매트리스와 담요를 활용해 새우잠을 자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28일 오후 3시 15분 제주공항에서 전남 여수로 출발 예정이던 대한항공 KE1932편이 강풍으로 인해 결항했다.

또 출발 5편, 도착 5편이 제주와 다른 지역 공항의 강한 바람 등으로 결항했고 지연운항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와 함께 윈드시어(돌풍)특보가 발효됐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공항에 오기 전 항공기 운항 여부를 항공사에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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