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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벚꽃구경 막을 수 없어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서로에서 열린‘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꽃샘추위 속에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꽃구경을 하고 있다. 올해는 4월 5일 개막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8.4.8
꽃샘추위가 찾아온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서로에서 열린 ‘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꽃구경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의 오전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제법 추운 날씨를 보였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8-04-09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