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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새벽에 남자친구와 다투다 경찰 출동…‘쌍방폭행’ 주장

구하라, 새벽에 남자친구와 다투다 경찰 출동…‘쌍방폭행’ 주장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18-09-13 10:11
업데이트 2018-09-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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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가면 벗고 미소 발사
구하라, 가면 벗고 미소 발사 가수 구하라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가 개최한 ’LOVE YOUR W’ 제12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27)씨가 새벽에 남자친구와 다퉈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헤어디자이너인 남자친구 A씨가 구씨에게 폭행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구씨는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씨는 헤어지자고 요구하는 A씨와 다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접수했다”며 “당사자와 연락해 출석 일정을 잡아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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