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제주 애월 해안가 바위서 신원 미상 여자아이 시신 발견

제주 애월 해안가 바위서 신원 미상 여자아이 시신 발견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8-11-04 23:27
업데이트 2018-11-04 23:2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제주 애월읍 해안가 바위에서 신원 미상의 여자아이가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6분쯤 4~5세로 추정되는 여자아이의 시신이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해안가 갯바위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옷차림은 파란색 상의에 꽃무늬 점퍼, 검은색 하의였다.

제주해경은 사체의 신원을 확인하고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들어갔다.

앞서 이날 낮 12시 55분쯤에도 제주항 북서쪽 35㎞ 해상에서도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신원과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 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