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 in] 논란 계속되는 지하철역 ‘의견 광고’ 입력 2018-12-24 22:54 업데이트 2018-12-25 03:2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8/12/25/2018122500101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설치되어 있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설치되어 있다. 최근 한 단체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답방 환영 광고의 지하철 역사 게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견 광고’ 논란이 재점화됐다. 의견 광고는 성·정치·종교·이념 등의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말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 생일 광고, 5월 숙명여대 페미니즘 광고가 논란을 빚자 지하철 역사 내 의견 광고를 전격 금지했다. 이에 표현의 자유 논란이 불거지자 공사는 앞으로 가이드라인을 정해 제한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 2018-12-25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