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준비 한창인 선별진료소 관계자들
1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앞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검사 준비에 한창이다. 2020.3.12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413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하루 증가 폭은 나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다시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15일 76명, 16일 74명, 17일 84명이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