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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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37명 중 24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었다. 특히 지역발생 24명 중 인천 8명, 경기 8명, 서울 6명 등 수도권에서만 22명이 집중됐다. 수도권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1120명, 경기 1045명, 인천 318명으로 세 지역에서만 2483명으로 조사됐다.
이날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77명이다.
격리 해제는 전날 대비 12명 추가된 1만730명으로 집계됐다. 2만793명은 검사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