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이르면 8월 초부터 비자 발급이 중단된 한국인 유학생과 취업자에게 비자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 지난 3월 말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중국 정부는 거류허가증을 가진 외국인도 입국할 수 없도록 비자 발급을 중단했었다. 중국이 특정 국가에 대해 비자 제한을 완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28일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부 앞에서 시민과 외국인들이 업무를 보려고 줄을 선 모습.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중국 정부는 이르면 8월 초부터 비자 발급이 중단된 한국인 유학생과 취업자에게 비자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 지난 3월 말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중국 정부는 거류허가증을 가진 외국인도 입국할 수 없도록 비자 발급을 중단했었다. 중국이 특정 국가에 대해 비자 제한을 완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28일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부 앞에서 시민과 외국인들이 업무를 보려고 줄을 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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