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수해 지역인 전남 구례군의 한 건물 옥상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복구에 쓴 장갑을 말리고 있다. 지난 7~8일 큰 수해를 당한 구례군이 전국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의 헌신으로 점차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 여파로 자원봉사 신청이 줄고 있다. 구례 연합뉴스
17일 오전 수해 지역인 전남 구례군의 한 건물 옥상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복구에 쓴 장갑을 말리고 있다. 지난 7~8일 큰 수해를 당한 구례군이 전국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의 헌신으로 점차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 여파로 자원봉사 신청이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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