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고속도로서 통근버스·탱크로리 추돌로 21세 직원 사망…29명 부상

고속도로서 통근버스·탱크로리 추돌로 21세 직원 사망…29명 부상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12-09 09:08
업데이트 2020-12-09 10:2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고속도로를 달리던 통근버스가 탱크로리에 추돌해 1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 7분쯤 충남 금산군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방향 금산인삼랜드휴게소를 1㎞ 가량 지난 지점에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가 탱크로리에 추돌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타이어 기간제 사원 A(21)씨가 숨지고 2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