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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백신 1차 접종률 50% 넘어

전남 지역 백신 1차 접종률 50% 넘어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입력 2021-03-05 10:00
업데이트 2021-03-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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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반응 33건, 발열과 알레르기 등 가벼운 증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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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정확하게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7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주사기에 나눠 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전남도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50%를 넘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까지 예방접종대상자 1만 8687명중 1만 137명이 접종을 마쳤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원자 1만 69명은 문재인 대통령이 맞기로 한 아스트라제네카(AZ)사를 접종했다. 화이자 백신은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인 등 68명이 맞았다. 접종률은 54.2%다.

접종자 중 이상 반응은 33건으로 발열과 알레르기 등 가벼운 증상만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미접종자에 대해 요양병원 접종은 오늘까지, 요양시설 접종은 이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일부 접종을 시작한 화이자 백신도 참관 교육을 마무리하고 오는 8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도내 일반 병원 종사자 1만 275명에 대한 접종은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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