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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가수 휘성, 징역형 집행유예

‘프로포폴 투약’ 가수 휘성, 징역형 집행유예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3-09 14:39
업데이트 2021-03-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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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 39)이 9일 오후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1.3.9 뉴스1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 39)이 9일 오후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1.3.9
뉴스1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9)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2단독 조순표 판사는 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휘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는 2019년 12월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휘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지난해 4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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