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폐기물 처리업체서 40대 기계에 끼어 즉사 강주리 기자 입력 2021-04-13 09:23 업데이트 2021-04-13 09:2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4/13/20210413500018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인천 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에서 40대 근로자가 작업 중이던 유압 프레스 기계에 끼어 숨졌다.13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9분쯤 인천시 서구 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근로자 A(40)씨가 유압 프레스 기계에 끼었다.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A씨는 사고 당시 프레스 기계를 이용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