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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4개 글로벌 국제회의 유치... 올해 40여개 국제회의 유치 목표

부산시 4개 글로벌 국제회의 유치... 올해 40여개 국제회의 유치 목표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1-05-21 10:53
업데이트 2021-05-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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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2일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2021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전시된 학술자료를 보고 있다. 부산시 제공.
지난 5월 12일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2021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전시된 학술자료를 보고 있다. 부산시 제공.
2023년 바이오센서 세계총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2023 바이오센서 세계총회, 2024 COSPAR(우주연구위원회) 학술총회, 2021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2022 대한토목컨벤션 등 4개 글로벌 국제회의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 바이오센서 세계총회는 2020년 부산 유치에 성공한 이후 부산관광공사와 벡스코가 국제본부에 2023년 유치의향서를 다시 제출해 재유치에 성공했다.

4개 국제회의 전체 참가 규모는 약 9000여명에 달하고, 이 중 외국인이 4000여명 정도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 벡스코와 공동으로 올해 40여개의 유력한 국제회의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부산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트렌드에 맞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국제회의 유치에서 성공적인 개최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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