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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1615명, 또 최다기록 큰폭 경신

[속보] 신규확진 1615명, 또 최다기록 큰폭 경신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7-14 09:32
업데이트 2021-07-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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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선별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7.14
연합뉴스
1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15명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15명 늘어 누적 17만 191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150명)보다 465명 늘면서 곧바로 1100명대에서 1600명대로 직행했다.

이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앞선 최다 기록(10일, 1378명)은 4일 만에 다시 깨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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