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사이코패스 검사 ‘30점 이상’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9-30 09:44 업데이트 2021-09-30 09:4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9/30/2021093050002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7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1.9.7 뉴스1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7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1.9.7 뉴스1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피의자 강윤성(56)이 경찰의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검사에서 ‘3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나온 경찰의 사이코패스 진단평가(PCL-R) 결과 강씨는 3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유영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