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뉴욕총영사관 영사 등 14개 개방형 직위 10월 공개채용

뉴욕총영사관 영사 등 14개 개방형 직위 10월 공개채용

최광숙 기자
최광숙 기자
입력 2021-09-30 14:11
업데이트 2021-09-30 14:1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정부는 외교부 주뉴욕총영사관 영사, 경찰청 감사관 등 고위공무원단 6개 직위와 과장급 8개 직위 등 총 14개 개방형 직위를 다음달 공개 채용한다.

인사혁신처는 30일 2021년 10월 개방형 직위 등 공개모집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고위공무원단(실·국장급) 6개 직위와 과장급 8개 직위 등 10개 부처의 14개 직위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로는 주뉴욕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원장, 경찰청 감사관, 주브라질대사관 공사 등이 포함됐다. 과장급 직위는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장,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장,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구과장 등이다. 이 중 주뉴욕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원장, 주칠레대사관 공사참사관,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 등 7개 직위는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 직위이다.

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10월 1~16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와 각 부처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미경 인사처 개방교류과장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과 정부혁신 문화를 확산시킬 유능한 민간 인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