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질병청 “오늘(13일) 방역패스 적용 안한다”

[속보]질병청 “오늘(13일) 방역패스 적용 안한다”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12-13 21:05
업데이트 2021-12-14 13:4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시스템 과부하 죄송”

방역패스 의무화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입구에서 한 학생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여주고 있다.오늘부터 식당·카페 등에서 방역패스 확인을 하지 않으면 이용자, 운영자 모두에게 과태료를 물린다. 2021.12.13 연합뉴스
방역패스 의무화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입구에서 한 학생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여주고 있다.오늘부터 식당·카페 등에서 방역패스 확인을 하지 않으면 이용자, 운영자 모두에게 과태료를 물린다. 2021.12.13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13일 오후 시스템 과부하로 QR코드가 오류가 발생하면서 이날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질병관리청은 이날부터 방역패스 위반 사례에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었다.

질병관리청은 13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방역패스 시스템 과부하로 시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오늘(12월 13일)은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