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횡성서 산사태…주택 5채 덮쳐 7명 고립 “진입로 확보 중” 이보희 기자 입력 2022-08-10 10:23 업데이트 2022-08-10 10:2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8/10/20220810500032 URL 복사 댓글 14 모두 연락 닿고 생명에 지장 없어 횡성소방서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횡성소방서 제공 10일 오전 6시 34분쯤 강원 횡성군 청일면 속실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5채를 덮쳤다.이 사고로 주택 5채 안에 있던 주민 7명이 고립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고립 주민 모두 연락이 닿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소방 관계자는 “현재 낙석과 토사를 제거하는 등 주택 안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확보하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