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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 10월 15~16일 열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 10월 15~16일 열려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8-28 12:26
업데이트 2022-08-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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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 잔나비 등 20여개 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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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인디뮤지션들의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GIMF) 2022’가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열린다.

28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는 지난해 비대면 온라인 형태로 열린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에 이은 축제로, 대면 오프라인 행사는 올해가 처음이다.

20여개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1차 라인업에 잔나비·이센스·크라잉넛·애쉬 아일랜드·너드커넥션·릴러말즈·크랙실버·스프링스·빌리카터 등이 포함됐다.

2차 라인업은 다음 달 8일 공식 홈페이지(www.gimf.co.kr)와 SNS를 통해 공개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인디음악인 발굴 오디션 ‘인디스땅스’ 결선도 함께 진행한다.

인디스땅스 결전 진출팀은 축제 대형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본인들의 노래를 알릴 기회를 얻는다.

인디스땅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대표 뮤지션은 로바이페퍼스, 기프트, 헤이맨, 코즈모스 등이 있다.

축제 티켓은 8월 29일 오후 4시부터 얼리버드(양일권) 형태로 판매된다. 양일권 5만원, 1일권 3만원이다.

장우일 도 콘텐츠정책과장은 “경기도민은 물론 전국의 인디음악 애호가들이 록,힙합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보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위로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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