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부산지사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5일 부산 연제구의 한 동네에서 취약계층에 전달할 구호품을 들고 골목길을 오르고 있다. 구호품은 담요, 운동복, 속내의, 양말, 화장지, 안대, 면도기, 세면도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제작한 구호품 550세트는 재해 발생 시 이재민에게 제공된다. 부산 뉴시스
대한적십자 부산지사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5일 부산 연제구의 한 동네에서 취약계층에 전달할 구호품을 들고 골목길을 오르고 있다. 구호품은 담요, 운동복, 속내의, 양말, 화장지, 안대, 면도기, 세면도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제작한 구호품 550세트는 재해 발생 시 이재민에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