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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전국 흐리고 비…돌풍에 천둥·번개도

‘한글날’ 전국 흐리고 비…돌풍에 천둥·번개도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2-10-08 22:12
업데이트 2022-10-0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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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지난 달 5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 공원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9.5 뉴스1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지난 달 5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 공원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9.5 뉴스1
한글날이자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소식이 있다.

오전에 수도권과 충남권,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강원 영서 북부와 전라권으로 확대되겠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서해5도, 울릉도·독도가 10∼60㎜,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북 북부, 제주도가 5∼30㎜, 강원 동해안, 경북권 남부, 경남권이 5㎜ 내외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중부 서해안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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