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2·28민주운동 62주년과 지난 3년간 진행된 1958명의 2·28유공자 선정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빌보드 클래식 음반 1위에 빛나는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대구시향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 소프라노 유소영, 테너 이현, 테너 이병삼, 바리톤 김승철 등이 출연한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지휘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전속 오케스트라 디오와 백진현 지휘자가 맡았다.
이번 공연은 2·28유공자와 회원, 시민들에게 전석 무료 오픈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