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118년 역사 이어 갈 수습기자 공채
펜은 칼보다 강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펜이 힘만 셀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체온을 나눌 때 펜끝은 뜨겁게 녹습니다. 세상의 얼룩을 고발할 때는 다시 강철입니다. 기자의 펜은 그렇습니다.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우뚝 서는 서울신문이 미래를 밝힐 인재를 찾습니다. 서울신문의 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연륜이 깊습니다. 118년 역사를 이어 갈 주인공이 되십시오. 치우침 없는 시선과 열정을 지녔다면 당신이 그 사람입니다.
■서류접수
2022년 11월 21일(월) 오전 10시~11월 28일(월) 오후 5시 본사 홈페이지(www.seoul.co.kr) 접수
■1차 합격자 발표
2022년 12월 12일(월) 오후 6시 이후 본사 홈페이지 조회 가능
■2차 필기시험
일시 : 2022년 12월 18일(일) 오전 9시
장소 : 선린인터넷고등학교(서울 용산구 원효로 94길 33-4, 1호선 남영역 도보 약 5분)
■문의사항
서울신문 인재개발팀(02-2000-9061∼3 / insa@seoul.co.kr)
2022-11-10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