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
이 사고로 스타렉스를 몰던 문경시청 체육 실업선수단 소속 육상선수 A(32)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나 이송 중 맥박을 회복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스타렉스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본 사고에 앞서 발생한 승용차간 추돌사고로 급정차할 수밖에 없었다는 탱크로리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상주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