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30분께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수영대회에 참가한 50대 남성이 숨졌다.
전국장거리핀수영대회 3km 일반부 경기에 참가했던 김모(56)씨는 결승선에 이르지 못한채 실종, 소방대원의 구조작업이 펼쳐진지 1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한 목격자는 경찰 조사에서 “결승선에 통과한 인원이 출발 인원과 맞지 않아서 신고를 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대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전국장거리핀수영대회 3km 일반부 경기에 참가했던 김모(56)씨는 결승선에 이르지 못한채 실종, 소방대원의 구조작업이 펼쳐진지 1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한 목격자는 경찰 조사에서 “결승선에 통과한 인원이 출발 인원과 맞지 않아서 신고를 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대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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