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38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다가구주택 4층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한모(37·여)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날 불은 목욕탕에 있는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날 “다음 주 여행을 앞두고 목욕탕에서 번개탄 사용법을 연습하다가 불이 났다”는 한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불은 목욕탕에 있는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날 “다음 주 여행을 앞두고 목욕탕에서 번개탄 사용법을 연습하다가 불이 났다”는 한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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