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22일 말다툼 중 서로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25)씨 형제와 한모(23)씨 등 탈북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5분께 파주시 금촌동 집 앞 공원에서 한씨와 말다툼을 하다 주먹으로 얼굴을 맞자 둔기로 한씨의 머리를 내리쳤다.
또 김씨의 동생(22)은 주머니에 가지고 있던 흉기로 한씨의 등을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 형제는 이날 오후 7시께 지인의 돌잔치에서 한씨가 빈정댄 것에 앙심을 품고 있다 집 앞에서 우연히 만난 한씨와 재차 시비가 붙어 폭력을 휘둘렀다.
한씨는 등과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5분께 파주시 금촌동 집 앞 공원에서 한씨와 말다툼을 하다 주먹으로 얼굴을 맞자 둔기로 한씨의 머리를 내리쳤다.
또 김씨의 동생(22)은 주머니에 가지고 있던 흉기로 한씨의 등을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 형제는 이날 오후 7시께 지인의 돌잔치에서 한씨가 빈정댄 것에 앙심을 품고 있다 집 앞에서 우연히 만난 한씨와 재차 시비가 붙어 폭력을 휘둘렀다.
한씨는 등과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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