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4시께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잠자던 김모(69)씨가 숨졌다.
불이 번지면서 인근 주택 2채도 불에 탔으며 인근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14대를 출동시켜 화재 발생 한 시만인 이날 오전 5시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세들어 사는 방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이 번지면서 인근 주택 2채도 불에 탔으며 인근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14대를 출동시켜 화재 발생 한 시만인 이날 오전 5시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세들어 사는 방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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