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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감전사고 아닌 화상사고, 스파크 튀어 1~2도 화상”

제2롯데월드 “감전사고 아닌 화상사고, 스파크 튀어 1~2도 화상”

입력 2015-05-15 14:47
업데이트 2015-05-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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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감전사고 아닌 화상사고”
제2롯데월드 “감전사고 아닌 화상사고”


제2롯데월드 “감전사고 아닌 화상사고, 스파크 튀어 1~2도 화상”

15일 오전 9시 1분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공연장에서 전기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감전사고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EPS(Electrical Piping Shaft)실의 부스터 펌프를 교체하던 중 갑작스레 전기 스파크가 발생해 1∼2도 전기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롯데 측은 “접합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튀어 다친 상황”이라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기 감전사고가 아닌 화상사고”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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