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경남 초등학교서 갑자기 닫힌 방화셔터에 목 끼인 학생 의식불명

경남 초등학교서 갑자기 닫힌 방화셔터에 목 끼인 학생 의식불명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9-30 14:02
업데이트 2019-09-30 16:1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방화셔터 끼임 사고 발생한 초등학교
방화셔터 끼임 사고 발생한 초등학교 30일 방화셔터로 인한 끼임 사고가 발생한 경남 김해의 한 초등학교에 방화셔터 관련 주의사항이 부착돼 있다. 2019.9.30 연합뉴스
30일 오전 8시 40분께 경남 김해시 한 초등학교 교실 계단 부근을 지나던 A군이 갑자기 닫힌 방화셔터에 목이 끼였다.

A군은 당시 등교를 위해 계단을 오르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학교 건물에 설치된 방화셔터들이 동시에 작동하며 닫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