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하남 변전소에 과부하 원인 화재 ··· 인명 피해 없어 한상봉 기자 입력 2019-10-28 07:46 업데이트 2019-10-28 07:4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9/10/28/2019102850000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7일 오후 11시20분쯤 경기 하남시 감이동 동서울전력소에서 원인을 할 수 없는 불이나 설비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다.한국전력은 전압을 조절하는 설비(리엑터 SVC)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과전류에 의한 과부하가 발생, 구리코일이 과열되면서 피복에 불이 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28일 밝혔다.화재로 인한 전기공급 중단 등 주민피해는 없었다.불이나자 소방차 등 10대와 소방공무원 등 27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한상봉 기자 hsb@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