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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수인선 일부 구간, 고장 1시간여만에 운행 재개

지하철 4호선·수인선 일부 구간, 고장 1시간여만에 운행 재개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7-27 08:49
업데이트 2020-07-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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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전기공급 장애로 중단된 지하철 4호선(안산선)과 코레일 수인선 일부 구간 운행이 1시간여만에 재개됐다.

이날 오후 10시쯤 경기 안산,인천 등 4호선 오이도∼상록수역,수인선 오이도∼인천논현역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은 긴급복구반을 투입, 1시간 여 만인 이날 오후 11시 43분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인천논현행 수인선 열차 4대는 막차 시간 인 밤 12시 6분까지 운행했다.

이미 막차 시간이 종료된 지하철 4호선 해당 구간은 27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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