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여당 의원 비서, 불법촬영 혐의로 신고당해 오달란 기자 입력 2021-08-20 16:11 업데이트 2021-08-20 16:1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1/08/20/20210820500114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 마포경찰서는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30대 남성 비서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은 19일 오후 10시 45분쯤 A씨의 가족으로부터 그의 휴대전화에 불법촬영물이 들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A씨는 과거에 쓰던 전화라 갖고 있지 않다고 했지만 경찰은 신고한 가족인 찍어둔 A씨 휴대전화의 사진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이날 의원실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