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명 선발… 신학과 ‘면접 10%↑·학생부 10%↓’ 전형 변경
한세대는 정시에서 총 255명을 선발한다. 지난해(284명)에 비해 10.22% 줄어든 숫자다. 가군에서 정원내 245명, 정원외 10명으로 배정됐다. 전년도에 비해 수시모집 인원의 비율이 증가해 정시 선발인원이 줄어들었다.전형 방법은 신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가 변경되지 않았다. 전년도 신학과는 학생부(40%), 수능(50%), 면접(10%)으로 전형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면접의 비중을 10% 늘리고 학생부의 비중을 10% 줄였다. 학생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계열별 주요과목을 반영한다. 주된 전형요소는 인문계, 자연계는 수능성적과 학생부 교과성적이고 예능계열은 실기고사 성적이다. 간호학과는 수능 70%, 학생부 20%, 면접 10%를, 신학, 기독교교육학과는 수능 50%, 학생부 30%, 면접 20%를 반영한다. 영어, 중국어과는 면접(30%)비율이 가장 높고 수능(40%), 학생부(30%)도 당락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디자인학부와 예술학부는 실기 비중이 각각 70%, 80%로 높다. (031)450-5051~3, ipsi.hansei.ac.kr
2013-12-10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