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운데, 퇴근 후 정기적인 시간에 학원에 갈 수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영국문화원 어학원이 나섰다. 영국문화원 어학원의 마이클래스 코스는 고정된 시간표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클래스는 정해진 세개의 레벨 이상만 수강이 가능하며 영어듣기와 말하기 실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생활영어부터 비즈니스영어, 사회 등 세가지 주제에 속하는 18개의 테마와 관련된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어 영어회화공부에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온라인예약 시스템으로 자신이 원하는 날짜뿐만 아니라 주제, 선생님까지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한편 영국문화원 어학원은 7월 15일 까지 마이클래스 코스를 신규 등록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뮤지컬 명작 ‘캣츠’ 의 초대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국문화원 어학원 홈페이지(www.britishcouncil.kr)를 통해 알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