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우수자’ 신설… 357명 뽑아
가톨릭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 전형 등을 통해 931명을 선발한다. 전공적성우수자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우수자전형을 신설했다. 단계별 전형을 통해 총 357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 내외를 선발한다. 2단계는 1단계 성적 80%와 면접 2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잠재능력우수자전형 165명 ▲스테파노전형 72명 ▲교육기회균등전형Ⅰ 22명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20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10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9명 등을 선발한다.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는 서류평가 100%, 2단계는 서류평가 80%와 면접평가 20%가 반영된다. 실기 전형인 외국어우수자전형은 영미언어문화학부,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 프랑스어문화학과에 한하여 실시하고 총 27명을 선발한다. 의예과는 65명을 수시에서 뽑는다.2014-08-26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