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성신여자대학교, 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 출신 등 정원 외 뽑아

성신여자대학교, 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 출신 등 정원 외 뽑아

입력 2019-08-27 17:34
업데이트 2019-08-28 01: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윤진호 성신여대 입학홍보처장
윤진호 성신여대 입학홍보처장
전체 모집인원의 71.3%인 1581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주도인재전형’이 신설됐으며 기존 국가보훈대상자전형과 사회배려자전형은 ‘고른기회전형’으로 통합, 신설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319명)과 자기주도인재전형(263명), 고른기회전형(40명)으로 나뉜다. 1단계는 서류 100%가 반영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평가 결과 60%에 면접 40%가 반영된다. 평가항목은 인성과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등이다. 자기주도인재전형은 고교 재학 중 전공 분야에 대한 확고한 목표의식과 열정을 가졌으며 자기주도적인 탐구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취지다. 국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3학기 이상 재학해 성적을 취득해야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우수자전형보다 전공적합성에 좀더 비중을 둔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교과우수자전형은 총 274명을 선발하며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 출신자 등을 정원외로 선발한다. 288명을 선발하는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공인어학성적을 반영하는 어학우수자전형은 22명,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일반학생전형은 232명을 선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ipsi.sungshin.ac.kr) 참조. (02)920-2000~1.



2019-08-28 21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