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전문 청담우리들병원(원장 장지수)은 척추의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좋은 운동 프로그램 ‘자이로토닉’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나눔 이벤트를 오는 17∼18일 갖는다. 자이로토닉은 무용·수영·요가·체조 등에 척추 동작의 원리를 더해 고안한 근육강화 운동프로그램으로, 현재 이 병원에서 요통과 척추질환자의 재활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자이로토닉 미셸리 대표는 “자이로토닉은 타이거우즈와 마돈나, 나오미 캠벨 등이 신체기능 향상과 몸매 관리를 위해 애용한 ‘기적의 운동법’”이라면서 “잘 활용하면 목과 어깨통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13-8400, 8777, 8138.
2012-10-08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