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 신규확진 10만7894명…위중증 310명, 78일만에 300명대로

[속보] 신규확진 10만7894명…위중증 310명, 78일만에 300명대로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8-04 09:51
업데이트 2022-08-04 09:5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코로나 무증상자도 신속항원검사 무료 가능해진 2일 오전? 성동구보건소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8.02 안주영 전문기자
코로나 무증상자도 신속항원검사 무료 가능해진 2일 오전? 성동구보건소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8.02 안주영 전문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789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10만7459명이고 해외 유입은 435명이다.

전날 11만9922명보다 1만2028명 줄었지만 사흘째 10만명 이상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310명으로, 전날 284명보다 26명 증가해 300명대에 진입했다. 지난 5월 18일 313명을 기록한 이후 78일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강민혜 기자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