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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는 지금] 제66회 ‘전국과학전람회’ 수상자 시상

[과학계는 지금] 제66회 ‘전국과학전람회’ 수상자 시상

유용하 기자
유용하 기자
입력 2020-12-09 17:32
업데이트 2020-12-1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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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왼쪽)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은영 복내초등학교 교사(오른쪽)로부터 ‘SW융합 산소 및 이산화탄소 기체생성 및 반응 실험장치 개발’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9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을 열었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인구 저변 확대와 전 국민 과학화를 위해 1949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뒤 올해로 66회를 맞았다.

올해 학생부 대통령상은 ‘위도에 따른 달 모양 변화-관찰자의 시선을 적용한 원리 이해 프로그램 개발’을 출품한 대전 갑천중학교 ‘우리은하대표’팀, 교원·일반부 대통령상은 ‘소프트웨어 융합 산소 및 이산화탄소 기체 생성 및 반응 실험장치 개발’을 출품한 복내초 박은영 교사, 나주중앙초 양우철 교사에게 돌아갔다. 학생부 국무총리상은 ‘물땡땡이의 맞춤형 생존전략과 로봇 적용에 대한 탐구’를 출품한 여수종고중학교 강우근 학생에게 돌아갔다. 교원·일반부 국무총리상은 대전동신과학고 윤석민 교사, 대전과학고 곽혜정 교사가 수상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20-12-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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