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고 이호선, 대통령상
충북과학고 이호선(1학년)군
이군은 ‘렌즈 안팎의 뒤집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케이스’를 출품했다. 콘택트렌즈를 케이스에서 꺼내 착용할 때 안팎이 뒤집힌 상태인지 빛의 굴절과 전반사 같은 특성을 이용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착용 시 앞뒤 구별이 쉽고 재착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보건위생상 문제점을 예방하는 렌즈 케이스는 완성도가 높고 실용성, 경제성이 큰 것으로 평가됐다.
경남 유어초 문재인(3학년)군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800만원, 국무총리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00만원이 주어진다.
유용하 기자
2022-09-14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