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11년 세계유스양궁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9일(한국시간) 폴란드 레그니차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메달 13개를 획득해 미국(금5·은1·동1)과 네덜란드(금2·은3·동1)를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성우경(인천대)이 주니어(만 17∼20세)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라이언 ?(호주)를 세트승점 6-4로 꺾었다.
김민정(현대모비스)은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2위인 디피카 쿠마리(인도)에게 2-6으로 졌다.
이진영(유일여고)은 여자부 동메달결정전에서 린 시샤(대만)를 6-2로 이겼다.
유수정(부개고)은 카뎃(16세 이하) 여자부 개인전에 결승전에서 신정화(대전체고)를 7-3으로 따돌렸다.
박성철(동화중)은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황뤼(중국)을 6-4로 이겼고 이승윤(강원체고)은 3, 4위전에서 승리했다.
연합뉴스
한국은 29일(한국시간) 폴란드 레그니차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메달 13개를 획득해 미국(금5·은1·동1)과 네덜란드(금2·은3·동1)를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성우경(인천대)이 주니어(만 17∼20세)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라이언 ?(호주)를 세트승점 6-4로 꺾었다.
김민정(현대모비스)은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2위인 디피카 쿠마리(인도)에게 2-6으로 졌다.
이진영(유일여고)은 여자부 동메달결정전에서 린 시샤(대만)를 6-2로 이겼다.
유수정(부개고)은 카뎃(16세 이하) 여자부 개인전에 결승전에서 신정화(대전체고)를 7-3으로 따돌렸다.
박성철(동화중)은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황뤼(중국)을 6-4로 이겼고 이승윤(강원체고)은 3, 4위전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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