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지난달에 이어 다시 청주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청주시는 한화와 롯데 자이언츠의 2연전이 오는 15-16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한화는 청주홈경기를 더 배정해 달라는 시의 요청을 수용해 경기 장소를 대전에서 청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삼성 라이온즈와 벌인 한화의 올해 첫 청주홈경기(3연전)는 만원 관중 속에 치러졌다.
시는 지난해 강풍으로 무너진 청주구장 조명탑을 최신 모델로 교체했고, 좌우 펜스거리를 98m에서 100m로 늘렸다.
입장 요금은 지정석 1만5천원, 성인 7천원, 군경과 학생 4천원, 어린이 2천원이다. 인터파크와 콜센터(1544-1555)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청주시는 한화와 롯데 자이언츠의 2연전이 오는 15-16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한화는 청주홈경기를 더 배정해 달라는 시의 요청을 수용해 경기 장소를 대전에서 청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삼성 라이온즈와 벌인 한화의 올해 첫 청주홈경기(3연전)는 만원 관중 속에 치러졌다.
시는 지난해 강풍으로 무너진 청주구장 조명탑을 최신 모델로 교체했고, 좌우 펜스거리를 98m에서 100m로 늘렸다.
입장 요금은 지정석 1만5천원, 성인 7천원, 군경과 학생 4천원, 어린이 2천원이다. 인터파크와 콜센터(1544-1555)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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