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26)가 2일(현지시간) 아메리칸리그(AL) 4월의 신인상을 받았다.
다르빗슈는 지난달 5번 선발출장해 4승을 거뒀다.
삼진 33개에 볼넷은 17개에 그쳐 3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18을 기록했다.
레인저스의 외야수 조시 해밀턴은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선수상 영예를 안았다.
해밀턴은 22개 경기에 나서 9개 홈런과 25타점, 타율 0.395를 작성했다.
연합뉴스
다르빗슈는 지난달 5번 선발출장해 4승을 거뒀다.
삼진 33개에 볼넷은 17개에 그쳐 3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18을 기록했다.
레인저스의 외야수 조시 해밀턴은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선수상 영예를 안았다.
해밀턴은 22개 경기에 나서 9개 홈런과 25타점, 타율 0.395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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